하지원, 46세 나이 무색한 길거리 화보…완벽한 몸매 눈길

배우 하지원 (46)이 남다른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하지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파격적인 화이트 튜브톱에 와이드 핏 진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구조적인 리본 장식과 백리스 디자인이 더해진 상의는 그녀 특유의 건강미를 부각시켰으며, 짙은 블루 계열의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같은 날 하지원의 거리 촬영 장면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그는 하얀색 크롭 민소매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음료를 마시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눈에 띄었으며,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돋보이는 몸매가 화제를 모았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외모와 몸매에 누리꾼들은 “하나도 안 늙었다”, “무보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하지원이 직접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이 거리에서 촬영된 목격담과 다를 바 없어 또 한 번 현실감을 더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드라마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며, 일본에서 개인 전시회 개최도 예고해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