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파스쿠찌, 여름 한정 과일주스 3종 출시… 프루트 페어링 콘셉트

SPC파스쿠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신제품 과일주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스쿠찌는 1일, 여름 시즌 한정 ‘프루트 페어링(Fruit Pairing)’ 콘셉트로 기획된 과일주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대표 과일들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통해 상큼함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레드 오렌지&망고 주스’는 붉은 과육의 레드 오렌지 특유의 풍미와 망고의 부드럽고 진한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트로피컬한 맛을 구현했다.
이어 ‘청포도&시칠리아 레몬 주스’는 달콤한 청포도에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을 더해 산뜻한 청량감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납작 복숭아 주스’는 분홍빛의 납작 복숭아를 활용해 은은한 향과 감미로운 맛이 돋보이는 메뉴로 구성됐다.
파스쿠찌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두 가지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첫 번째는 해피오더 앱을 통한 할인 혜택이다.
7월 4일부터 3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신제품 과일주스를 구매하면, ‘이달의 맛’ 쿠폰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과일주스와 디저트가 어우러진 페어링 세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여름철을 맞아 건강하고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SPC파스쿠찌는 기존의 커피 중심 메뉴에서 벗어나, 고객 니즈에 따라 주스와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여름 시즌에는 과일 함량이 높고 시원한 식감을 제공하는 주스를 중심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과일주스 3종은 과일 고유의 향과 맛, 색감을 모두 살린 제품으로 여름철 활력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파스쿠찌 매장과 해피오더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