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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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파리바게드 '파란라벨'케이크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파리바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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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드 ‘파란라벨’케이크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파리바게트 )

파리바게뜨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파란라벨(PARAN LABEL)’ 브랜드의 첫 케이크 제품,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공식 출시했다.

‘파란라벨’은 올해 2월 론칭된 건강빵 브랜드로, 불과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넘어서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의 영역을 빵에서 케이크까지 확장하며 건강 디저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이름 그대로 당 함량을 100g당 5g 미만으로 제한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케이크 특유의 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당을 최소화해 건강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케이크 안에 신선한 그릭요거트를 첨가해 상큼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더했으며,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이 500억 CFU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포함된 독자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구현된 결과다.

또한, 케이크의 시트는 프리미엄 목초란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목초란은 파프리카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고급 달걀로, 일반 달걀보다 영양가가 뛰어나 건강을 더욱 고려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차별화된 원재료 선택은 ‘파란라벨’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맛과 영양의 밸런스’라는 브랜드 철학을 명확히 보여준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홀케이크 형태뿐만 아니라, 사각형 조각케이크 ‘미니케이크’와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컵케이크’ 형태로도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킨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부터 1인 가구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건강한 디저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란라벨 첫 케이크 출시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도 달콤한 케이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란라벨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건강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맛있는 것 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저당·저칼로리·고단백 등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가 각광받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이러한 시장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으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기화된 건강 의식 확산과 함께 설탕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리바게뜨의 이번 제품은 단순히 ‘저당’에 그치지 않고 유산균 함유, 고품질 재료 사용 등 차별화 포인트를 다각도로 내세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의 제품 출시로 접근성과 편리성도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파란라벨’은 빵 카테고리에서도 건강빵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며 80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케이크 출시를 계기로 건강빵 브랜드에서 건강 디저트 브랜드로의 영역 확장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파리바게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니즈 분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출시는 소비자들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는 상큼한 그릭요거트의 산뜻한 맛과 저당의 건강함이 더해진 디저트가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이 케이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서 앞으로 건강 디저트 카테고리에서도 어떤 혁신과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객 중심의 건강과 맛의 조화를 이룬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파리바게뜨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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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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