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디즈니 마리 컬렉션 올리브영 출시
토니모리(대표이사 김승철)가 디즈니 ‘마리’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조 신제품 한정판을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 단독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5월 한 달간 ‘올영픽’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사은품과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제품은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퍼펙트립스 쇼킹립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에는 마리 캐릭터의 시그니처 핑크 리본이 디자인 요소로 적용돼 귀엽고 러블리한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리브영 한정 컬러로 선보이는 워터풀 시럽 11호 ‘캣츠핑크’는 85% 수분오일 성분으로 촉촉한 발림성과 최대 58시간 지속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킹립 신제품도 14호 ‘피치 쇼킹’과 15호 ‘그레이프 쇼킹’으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한정 기획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영픽 기간 중 해당 제품 구매 시 ‘마리’ 캐릭터 굿즈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워터풀 시럽 구매 고객에게는 헤어핀 2종 세트, 쇼킹립 구매 시 새틴 스크런치, 아이섀도우 2만원 이상 구매 시 브러쉬 5종 세트가 증정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접이식 캐릭터 장바구니도 추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홍콩 왕복 항공권까지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토니모리는 마리 콜라보 제품으로 봄 시즌의 러블리한 무드 연출은 물론, 올리브영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MZ세대 중심의 팬층을 공략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