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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야, 키움 히어로즈 데뷔 첫 시구에 도전한다
그룹 키키(KiiiKiii)의 막내 키야(14)가 데뷔 첫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키야가 오는 5월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키야가 평소 꿈꿔온 무대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밝은 매력을 앞세워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키야는 강렬한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의 도입부로 ‘도입부 걔’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고,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남다른 젠지 감성과 독보적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야는 “설레고 영광스럽다”며 “밝은 에너지로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키야의 등장으로 더욱 뜨거운 응원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