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팝핑 캔디 더한 신제품 ‘크라운산도 밀크팝·베리팝’ 출시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크라운산도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제품 ‘밀크팝’과 ‘베리팝’ 2종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스킷 사이

에 부드러운 크림과 톡톡 터지는 팝핑 캔디를 넣어 기존 크라운산도의 고유한 맛에 재미있는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팝핑 캔디는 어린이와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로, 세대 간 취향을 아우르는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크라운제과는 크라운산도가 1956년 국내 최초의 샌드 비스킷으로 출시된 이후 약 7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온 만큼,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시 한 번 트렌디한 감각을 반영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세대와 취향을 넘나드는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크라운산도를 ‘100년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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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