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필립스 ‘바리스티나’ 에스프레소 머신 국내 단독 선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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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바리스티나
쿠팡이 필립스의 신제품 바리스티나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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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필립스의 신제품 바리스티나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 – 쿠팡)

쿠팡 유럽 프리미엄 생활 가전 브랜드 필립스의 신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티나’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론칭은 오는 6월 2일까지 쿠팡을 통해서만 사전 판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필립스의 최신 전자동 커피머신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리스티나’는 바리스타의 전문적인 커피 추출 기술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필립스 특유의 기술력이 적용된 이 제품은 커피 한 잔을 위한 복잡한 과정 없이 단 한 번의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고품질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제품의 핵심은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는 세라믹 그라인더와 바리스티나만의 통합 그라인딩 시스템이다.

이 두 가지 기술은 원두의 신선한 풍미는 물론, 깊고 풍부한 크레마를 형성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여기에 더해 분리형 포터필터 구조를 적용해 사용 후 세척과 관리가 편리하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쿠팡은 이번 단독 론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쿠팡에서 바리스티나를 구매한 후, 제품 페이지 내 QR코드 또는 전용 인증 페이지를 통해 구매 인증을 완료하면 정품 ‘바리스티나 넉박스’를 증정하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의 원두(200g)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시크릿 기프트도 증정된다.

정기동 쿠팡 본부장은 “바리스티나는 유럽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고객들도 집에서 바리스타 감성의 커피를 쉽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와 협력해 독점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론칭은 단순한 커피머신 판매를 넘어, 커피 문화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바리스타급 커피 경험을 누구나 집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집에서 즐기는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바리스티나는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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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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