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순입금 상위 100명에 솔라나 지급 이벤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이 여름을 맞아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한 보상 이벤트에 나섰다.
코빗은 27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더블업 입금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솔라나(SOL)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빗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상자산 순입금을 기준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총 400만원 상당의 솔라나가 지급되는 ‘입금왕 TOP 100’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 순입금된 가상자산 규모가 높은 상위 100명에게 솔라나가 차등 지급된다.
많은 양의 자산을 입금한 사용자일수록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와 함께 5만원 상당 이상의 가상자산을 순입금한 모든 회원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순입금 N빵 이벤트’를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솔라나가 참여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소액 입금자도 솔라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보다 폭넓은 참여가 예상된다.
순입금은 입금된 가상자산에서 출금된 자산을 차감한 수치를 의미하며, 거래소 내 거래량이 아닌 입출금 흐름에 따라 집계된다.
따라서 단순 거래가 아닌 실제 자산 이동을 통한 참여가 이뤄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솔라나(SOL)라는 인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함으로써 참가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나는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대표되는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최근 다양한 디앱(DApp)과 NFT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고 있다.
코빗의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빗은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캠페인과 기술 안정성 확보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