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사전 예약 시작…디즈니·픽사 IP로 한국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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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사진출처- 조이시티)
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사진출처-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디즈니·픽사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Disney Realm Breakers)’의 한국 프리 론칭을 앞두고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MMO SLG 장르의 전략성과 캐주얼한 즐거움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토이 스토리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노이’라 불리는 상상의 세계를 위협하는 스컬지 군단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디즈니·픽사 캐릭터들과 게임 고유의 신규 영웅 ‘루민’으로 구성된 기사단을 조직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자신만의 타운을 건설하고 확장해가는 도시 경영 요소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협동 기반 PvE 콘텐츠부터 전략 PvP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특히 ‘디즈니 렐름 탐험’과 같은 테마 중심 모드와, 실시간 타워 디펜스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가 도입돼,
단순 수집형 RPG를 넘어서는 전략성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젬’과 디즈니 캐릭터 소환권인
‘픽업 기사 소환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추가 전용 쿠폰 코드도 지급돼 유저 간 소통과
초기 플레이 환경 강화를 동시에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캐릭터성에 집중한 기존 수집형 RPG와 달리, 이용자가 직접 병력을
배치하고 성장 루트를 설계하는 SLG 본연의 전략성을 강조한 설계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루민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신규 세계관과 원작 캐릭터들의 독창적인 해석은
향후 글로벌 팬층 확보에 있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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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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