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엘피룸’ 출연한 이수현, 진솔한 근황과 듀엣 무대 공개
악뮤 멤버 이수현(26)이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35)가 진행하는 토크쇼 ‘엘피룸(LP ROOM)’에 출연해 솔직한 근황과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15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이수현은 최근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된 근황을 비롯해 어린 시절의 추억, 몽골에서의 생활, 남은 20대와 인생의 목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두 사람은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수현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정용화는 눈이 너무 맑았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수현은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아이유와 윤하를 꼽으며 보컬과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특히 자신의 20대에 어울리는 테마곡으로 윤하의 ‘오르트구름’을 선택해 정용화와 환상의 듀엣 라이브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선사하는 완벽한 하모니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정용화의 ‘엘피룸’은 LP판 가득한 바이닐샵 무드에서 고품격 라이브와 깊은 음악 이야기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