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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침실에 욕조 설치한 파격 일상… 미우새 출연 화제
FT아일랜드 이홍기(35)가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5월 11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이홍기의 독특한 침실 구조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침실에는 침대 바로 옆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욕실과 침실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진 모습이었다.
이홍기는 “나만의 모닝 루틴을 위해 욕조 설치에 공을 들였다”며 “일주일에 한 번은 반신욕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욕조가 방 안에 있을 수가 있냐”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홍기는 반신욕을 즐기며 물이 넘칠 정도로 욕조를 가득 채워 일상을 공개했고, 물이 넘치는 상황에서도 “어차피 청소할 거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신욕 중 만화를 시청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은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였다. 서장훈은 “김희철보다 훨씬 강적”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이홍기는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