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마키토이와 손잡고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식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매일 기록하는 국내 작가 마키토이와 협업해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보틀 리플레이)’를 통해 모은 총 10.38톤의 유리병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이니스프리 창립 25주년을 맞아 리사이클 유리 25%를 적용했다.
제품 구성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이다.
마키토이 작가는 실제 식물과 상상 속 식물의 이미지를 매일 한 장씩 기록하며 ‘나’라는 정원을 가꾸는 작업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패키지에 제주 숲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 패키지에는 제주 바다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담아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물보다 1.4배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 갈증을 빠르게 해결하며, 7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수분력으로 피부 속수분까지 케어해준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은 30초에 1개씩 판매되는 제품으로,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한다.
뷰티 그린티™ 추출물과 5종 히알루론산이 만나 61% 향상된 수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전달한다.
이니스프리는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 패키지 구매 시 35% 할인 혜택과 함께 ‘마키토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공병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활동뿐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포레스트런 2025 파이널런’, ‘얼루어 그린 캠페인’ 등 다양한 ESG 활동에도 참여하며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