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딸 지온이, 초6에 175cm… 폭풍 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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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딸 지온이
윤혜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지온이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윤혜진 개인 SNS)
윤혜진 딸 지온이
윤혜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지온이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윤혜진 개인 SNS)

발레리나 윤혜진(45)이 딸 지온이(11)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하며 훈훈한 모녀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SNS에 “175, 17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을 번쩍 들고 셀카를 찍는 윤혜진과 딸 지온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딸은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서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뒷모습에서도 가족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건 지온 양의 키였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윤혜진의 키 170cm를 뛰어넘는 175cm라는 점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윤혜진은 직접 “175 170”이라며 딸과 자신의 키를 비교해 적었고, 이 짧은 멘트만으로도 모녀 간의 애정과 유쾌한 분위기를 함께 전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손을 꼭 맞잡은 채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겼다. 윤혜진은 “꼭 붙잡은 두 손. 너무 좋다”는 글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과 딸 지온이는 방송 출연을 통해서도 대중에게 익숙한 모녀다. 윤혜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근황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지온 양의 훌쩍 큰 모습에 놀람과 함께 응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운동 루틴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특히 발레리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와 자기 관리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딸과의 시간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공유한 윤혜진은 이번 게시물로 다시 한번 가족의 사랑과 성장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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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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