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배부르면 숟가락 놓는다”…유지어터의 삶, 그녀의 진짜 몸매 관리법

배우 유이 가 솔직한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다이어트 철학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한 유이는 오랜 시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해온
비결과 식단, 운동 루틴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활동 시기,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시절도 있었다는 유이는 “예전엔 되게 많이 먹는 사람인 줄 알았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배가 부르면 무조건 숟가락을 놓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감량이 아니라 ‘유지’를 목표로 삼는다면, 적정량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정답”이라며 ‘유지어터’로서의 생활 원칙을 밝혔다.
특히 유이는 적정량 섭취와 운동의 균형을 강조하며 “식단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물 섭취량만 늘려도 붓기만으로 1~2kg은 빠진다”고 조언했다.
닭가슴살과 물 위주의 식단은 물론, 저염식 위주의 꾸준한 식습관이 그녀 몸매의 비결이다.
운동에 대해서도 유이는 “운동은 어떤 형태든 하루 30분 이상은 꼭 해야 한다. 물도 억지로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머신을 집에 들여놓고 계단 오르기 기능을 활용해 하루 4천 계단을 넘게 탔다. 그걸 1년 넘게 해왔다”고 덧붙이며, 하루하루 쌓인 습관이 만들어낸 몸매임을 증명했다.
특히 유이는 술과의 거리두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뱃살의 주범이 술이라는 건 알지만, 쉽지 않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하려고 한다”고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유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션 역시 “유산소 운동은 30분이 지나야 본격적인 지방 연소가 시작된다”며 그녀의 꾸준한 루틴에 신뢰를 더했다.
연예계 대표 ‘건강미’ 스타인 유이는 이번 방송을 통해 겉으로만 보여지는 몸매가 아닌, 삶의 태도와 꾸준한 관리가 만든 결과임을 진지하게 전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현실적인 루틴과 실천 가능한 습관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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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