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모델디렉터스 전속계약 체결
배우 겸 방송인 유승옥(34)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모델디렉터스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반경을 넓힌다.

모델디렉터스 측은 유승옥의 무한한 가능성과 독보적 매력을 국내외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프로필 컷 속 유승옥은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특유의 건강미를 강조했고, 우아한 무드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TOP 5에 오르며 ‘머슬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아일랜드’ 등에서 연기력까지 입증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유튜브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멀티 플랫폼형 아티스트로 부상하고 있다.
모델디렉터스는 배우 이수현, 아시아 대표 모델 유하민, 모델 겸 뮤지션 김성민, 크리에이터 서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유승옥 합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속계약을 계기로 유승옥이 모델, 연기, 예능을 아우르는 전방위 활약을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