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웰컴저축은행, 초중학생 대상 건전한 경제관념 교육
웰컴저축은행 이 인천과 아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며, ‘1사 1교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4일, 인천주안초등학교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한들물빛중학교에 방문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 인식과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주안초등학교를 찾아 5학년 6개 학급, 약 14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현명한 돈쓰기, 똑똑한 용돈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수업에서는 용돈 계획 세우기, 합리적인 소비 결정 등을 보드게임 방식으로 체험하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달 26일과 27일에는 충청남도 아산시 한들물빛중학교 1학년 279명을 대상으로 ‘금융과 의사결정’이라는 주제의 수업을 운영했다.
디지털금융과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개념 등을 통해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경제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어린시절에 형성된 건전한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은 사회인이 된 이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초 금융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년기 및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