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더벅: 미니삼국,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바와 컬래버 진행

바이트펀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방치형 RPG 왓더벅: 미니삼국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바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벌레라는 공통 테마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라바의 대표 캐릭터 레드, 옐로우, 바이올렛, 핑크 블랙이 게임 내 펫으로 등장해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컬래버 기간에는 한정 펫 뽑기, 미니게임, 특별 미션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왓더벅: 미니삼국은 삼국지 영웅들이 벌레로 환생해 펼치는 독특한 세계관의 RPG로, 제갈량은 나방, 조조는 사마귀로 등장하는 등 개성 넘치는 설정이 특징이다.

게임은 하루 만에 번데기를 탈출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성장 시스템과 완전 방치형 풀자동 플레이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영웅은 최고 등급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전용 아티팩트, 날개 문양, 펫 시스템을 통한 전략 조합의 재미도 제공한다.

희귀 곤충을 수집해 박물관을 완성하는 힐링 요소와 동맹을 결성해 보스 동탁에 도전하는 콘텐츠 등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삼국지 오호대장군 마초 캐릭터가 지급되며, 마켓 사전등록 시 3,000 무료 뽑기권과 예약 한정 아바타 프레임이 추가 제공된다.

게임사가 정해 둔 사전예약 목표 인원 달성 시에는 최대 희귀 아이템인 단조석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바이트펀게임즈는 왓더벅: 미니삼국과 라바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쾌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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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