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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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키친 미트볼
오뚜기가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 출시했다 (사진 출처 - 오뚜기)
오즈키친 미트볼
오뚜기가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미트볼 3종 출시했다 (사진 출처 – 오뚜기)

오뚜기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미트볼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뚜기는 9일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조리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 구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즈키친 미트볼’은 토마토, 로제, 데미글라스 소스를 바탕으로 각각 다른 풍미를 갖춘 3종이다.

‘토마토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활용해 클래식한 미트볼의 맛을 구현했으며, ‘로제 미트볼’은 부드러운 로제 크림소스와 미트볼의 고소한 조화를 강조한다.

‘데미글라스 미트볼’은 레드와인의 깊은 풍미와 양송이버섯의 식감을 살려 보다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오즈키친 미트볼’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재료에 대한 신뢰를 높임과 동시에, 한입 크기로 조리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구성돼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했다.

조리 방식 또한 간편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 조리만으로도 금세 완성할 수 있으며, 오므라이스, 파스타, 그라탕 등 다양한 메뉴와의 조합도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이로 인해 단순한 식사 대용은 물론, 맥주 안주나 어린이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미트볼’은 단순한 간편식을 넘어서 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조리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뚜기의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은 냉장, 냉동, 파우치, 액상스프류 등 7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꾸준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미트볼 제품군의 확장은 소비자층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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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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