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슐랭’ 모델로 추성훈 발탁

오뚜기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 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라는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가진 추성훈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광고에서 추성훈은 짜슐랭을 먹으며 진한 맛과 풍미를 ‘킥(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오는 6월 1일 공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라 설명했다.

이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짜슐랭의 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짜슐랭 은 ‘짜장’과 ‘미슐랭’을 합성해 만든 제품명으로, 진한 짜장의 풍미와 자신감을 담은 프리미엄 짜장라면이다.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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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