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맥주,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25서 ‘100년의 프리미엄’ 부스 운영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맥주(YEBISU)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100년의 프리미엄 – 에비스’를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부스는 에비스맥주가 자랑하는 황금빛 고급 이미지와 135년 전통의 깊은 풍미를 전면에 내세워, 일본 주류 문화를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비스는 2017년 국내에 정식 소개된 이후, 맥아 100%로만 양조된 올 몰트 프리미엄 맥주로 고급 주류 소비층의 선호를 받아왔다.
다른 부원료 없이 맥아만을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 부드러운 뒷맛을 자랑하는 에비스맥주는 일본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맥주로 손꼽힌다.
이번 사케 페스티벌에서는 에비스 생맥주를 직접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가 운영되며, 관람객들은 고급스러운 맥주 한 잔과 함께 브랜드 굿즈를 받아갈 수 있는 룰렛 이벤트, 퀴즈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에비스 전용잔, 티셔츠, 스티커 등 실용적이면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굿즈들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MZ세대 맥주 소비자들을 위한 한정 캔 기획팩도 현장에서 200개 한정 판매된다.
평소 에비스를 즐겨 찾는 팬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사케 페스티벌은 일본 각 지역 양조장의 500여 종 이상 프리미엄 지자케(지역술)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일본 술 전문 전시회로, 매년 일본 주류 문화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에비스맥주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클래식하고 정제된 프리미엄 맥주를 새롭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비스 부스에서 생맥주를 직접 체험하고, MZ세대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타설명에비스맥주(YEBISU)가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25에서 ‘100년의 프리미엄’ 부스를 운영한다. 무료 시음, 이벤트, 한정 기획팩까지 특별한 브랜드 경험 제공.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