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용기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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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세탁세제, 민감 피부 섬유유연제
(사진 출처-네오팜 제공)
아토팜 세탁세제, 민감 피부 섬유유연제
(사진 출처-네오팜 제공)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의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토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25년간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연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안심 성분과 우수한 세정력으로 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디자인 개선을 통해 기존 원통형 용기에서 가운데 오목한 곡선을 더한 구조로 변경해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뚜껑에 일체형 계량컵을 도입해 별도 도구 없이도 세제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의 핵심 성분과 효능은 그대로 유지됐다.

아토팜 세탁세제는 세계아토피협회(WAA) 인증을 받은 중성 세제로, 자연 유래 성분 99%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의 성인은 물론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00 무자극 인증과 더불어 자연 생분해 세정 성분으로 98%의 생분해도를 자랑해 잔류 세제와 피부 자극 걱정을 덜어준다.

식품첨가물 소취 콤플렉스를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소취율 테스트, 유해성분 7종 불검출,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했다.

섬유유연제는 ‘프리지아 코튼’과 ‘튤립 블라썸’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되었다. 각각 생분해도 95%, 94%를 기록해 세탁 후 잔여물 걱정이 적다.

아토팜은 아토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에 적극 대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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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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