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러블리한 히피펌 스타일로 트렌드 아이콘 증명

배우 신민아(41)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히피펌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싱글즈’ 6월 호 커버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히피펌 스타일에 긴 웨이브 머리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A라인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매치해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화이트 톤 홈웨어 차림으로 침대 위에 편안하게 누운 컷에서는 자연스러운 미모와 투명한 피부로 원조 러블리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짧은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긴장감 없이 촬영에 임하는 여유로운 태도와 프로페셔널한 면모 역시 인상적이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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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