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BTS 쿠킹온 스토브 : 타이니탄 레스토랑’ 글로벌 출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26일,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BTS 쿠킹온 스토브 :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세계적인 보이 그룹 BTS(방탄소년단)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BTS의 인기 캐릭터 ‘타이니탄’이 등장하는 이 게임은, 팬들이 BTS와 함께 음식 요리를 하며 다양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BTS 쿠킹온 스토브 :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플레이어들이 BTS 멤버들의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타이니탄 캐릭터들이 주방을 담당하며, 각 멤버의 개성에 맞는 요리와 다양한 도전 과제가 제공된다.
팬들은 이 게임을 통해 멤버들과 가상으로 협력하고,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키워 나가며 여러 가지 재미있는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특별한 BTS 굿즈와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다양한 BTS의 노래와 아이템이 등장하며, 팬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BTS 쿠킹온 스토브 :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글로벌 출시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팬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이머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큰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게임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제공되며, 전 세계 어디서나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팬들은 게임 내에서 캐릭터들을 통해 더욱 가까운 소통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임 내에서는 BTS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가 주기적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이번 게임 출시를 통해 팬들과 더욱 깊은 소통을 이어가고, BTS의 매력을
게임을 통해 새롭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