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6월 호국의 달 맞아 삼악산 케이블카 할인 프로모션 진행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 안전과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대상자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현장에서 매표소 구매 시 삼악산
케이블카 이용료를 3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방문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 해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국가유공자 및 현역 군·경·소방 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악산 케이블카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삼악산 정상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오를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아름다운 산림과 청평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특히 케이블카 정상에서 바라보는 춘천 시내와 호수의 절경은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삼악산 케이블카는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얼리 모닝 해피 모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시간대에는 대·소인 구분 없이 일반 캐빈을 1만1000원, 크리스탈 캐빈을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조용하고 쾌적한 케이블카 체험을 할 수 있다.
얼리 모닝 프로모션은 아침 일찍 산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강원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할인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 수요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춘천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삼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현역 인력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이벤트는 지역사회와 관광객 간 긍정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운영을 위해 꾸준히 시설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 캐빈의 경우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춘천 전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삼악산 인근에는 산책로, 등산로, 카페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케이블카 이용 후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춘천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친환경 운영 방식을 도입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삼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혜택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자연과 힐링을 만끽하면서 특별한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