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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소노캄 고양·쏠비치 삼척 등 여름 디저트 신메뉴 선보여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철을 맞아 소노캄 고양과 쏠비치 삼척에서 운영하는 직영
베이커리&카페에서 신선하고 청량한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특별한 구성으로, 각각의 매장에서 계절감과 지역 특성을 살린 메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소노캄 고양 내 위치한 ‘일라고’ 로비 라운지에서는 ‘일라고 파르페 빙수’를 오는 9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밀크 아이스를 기본으로 달콤한 팥, 고소한 인절미 토핑,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층층이 쌓여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특히 전통적인 한국식 재료와 서양식 파르페의 조화가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더운 여름날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쏠비치 삼척 ‘마마티라’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폭싹 강냉이 빙수’를 선보였다.
이 빙수는 제철 옥수수를 듬뿍 사용한 옥수수 밀크 아이스를 베이스로, 달콤한 팥과 쫄깃한 떡 토핑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수제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귀여운
‘우유에 빠진 곰’ 모양과 옥수수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이 곁들여져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처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청량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파르페와 빙수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과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메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선보인 이번 여름 신메뉴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직영으로 운영되는 베이커리&카페에서 직접 제공되는 만큼 고품질의 재료와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수년간 다양한 테마별 시즌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호캉스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과 더불어 고객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 밝히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의 이번 여름 디저트 신메뉴는 소노캄 고양과 쏠비치 삼척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휴가철과 여름 여행 시즌에 맞춘 특별한 혜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역 베이커리 카페의 특색 있는 메뉴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노인터내셔널은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소노인터내셔널은 계절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신제품 개발로 고객 만족과 함께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국내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여름철 무더위와 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