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일본 무대 강타… 글로벌 팬심 잡은 K-트롯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K-트롯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콜 세븐스타즈’ 3회에서는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 한류스타상 최재명의 일본 진출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네 사람은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전 축하 무대에서 K-트롯을 대표해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다.
잠도 못 이룰 정도로 긴장했던 이들은 놀라운 집중력과 에너지로 단 한 곡 만에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현지 관객과 일본 엔카 거장 호소카와 타카시, 다카하시 요코는 “레벨이 높다”, “정말 훌륭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장윤정은 “제가 뽑은 친구들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천록담은 특급 보컬과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짙은 감성과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그의 파트너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트롯의 글로벌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이번 무대는 15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