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피케 니트 톱으로 완성한 초여름 싱그러운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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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피케 니트
(피케 니트 톱으로 여름 데일리룩 근황, 사진 출처 - 박하선 개인 SNS)

배우 박하선(37)이 피케 니트 톱과 데님 팬츠만으로도 계절의 분위기를 온전히 담아낸 초여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박하선 피케 니트
(피케 니트 톱으로 여름 데일리룩 근황, 사진 출처 – 박하선 개인 SNS)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ㄹr스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공유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은은한 초록빛의 피케 스타일 반팔 니트 톱으로, 단정한 카라 디테일과 미니멀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진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고, 블랙 벨트로 중심을 잡아주며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밸런스를 완성했다.

손목에는 블랙 스트랩 워치와 은은한 반지를 착용해 룩의 세련미를 섬세하게 끌어올렸다.

박하선 특유의 단아함과 맑은 분위기는 초여름 햇살 속에서 더욱 빛났고, 이지한 착장 속에도 감성적인 디테일이 녹아 있어 보는 이들까지 산뜻하게 만들었다.

1987년생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한 아이의 엄마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감성 넘치는 SNS로 ‘워킹맘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일상 속에서도 고유의 스타일과 존재감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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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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