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휴양지서 블랙 모노키니로 완성한 ‘1일 1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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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휴향지 모노키니
배우 박하선이 블랙 모노키니 패션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박하선 개인 SNS)
박하선 휴향지 모노키니
배우 박하선이 블랙 모노키니 패션으로 휴향지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박하선 개인 SNS)

배우 박하선이 여유로운 휴양지 일상을 공개하며 세련된 모노키니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지난 5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 다음에 또 올게 #너무더워 #무조건 #1일1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햇살이 가득한 휴향지 수영장 앞에서 블랙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휴양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 위에는 멋스러운 밀짚 모자를 썼고,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든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블랙과 레드가 반복되는 기하학 패턴의 로브를 가볍게 걸쳐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화보 같은 일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하선은 수영장에 뛰어드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물에 풍덩 빠지며 “1일 1수영, 수영 좋아, (류)수영”이라고 말하며 남편 류수영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라임으로 엮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너무 예쁘세요” “모자는 어디꺼에요” “수영 좋아하시는군요” “자나깨나 남편사랑”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했으며, ‘경성스캔들’, ‘강적들’,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투윅스’,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최근에는 ‘춘화연애담’까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육아와 연기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박하선의 ‘1일 1수영’ 휴양지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하며, 여름을 앞둔 시즌에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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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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