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52세 믿기지 않는 미모… 23살 아들 둔 우아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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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근황
배우 박주미가 근황 공개했다 (사진 출처 - 박주미 개인 SNS)
박주미 근황
배우 박주미가 근황 공개했다 (사진 출처 – 박주미 개인 SNS)

배우 박주미가 또 한 번 나이를 잊은 듯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째 아들이 올해로 23살이 됐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박주미의 동안 미모는 여전히 여배우의 정석을 증명하고 있다.

박주미는 13일 자신의 SNS에 “예술과 사랑이 담긴 그 따뜻한 순간이, 이 곳에 머물러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연주회를 관람하고, 액세서리 숍을 방문하는 등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일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박주미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표정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많은 팬들이 놀란 부분은 박주미의 첫째 아들이 올해로 23살이라는 점이다. 박주미는 지난 2001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는 2002년에 태어났다.

둘째 아들은 20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생이거나 성인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정작 박주미는 세월의 흐름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공연장, 액세서리 숍, 식당, 심지어 화장실 셀카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특히 맑은 피부톤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슬림한 얼굴선은 나이를 잊게 만들 정도다.

SNS 댓글에는 “23살 아들 둔 엄마라고요?”,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진짜 사람 맞아요?”, “언제 봐도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등 박주미의 외모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박주미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최근작에서는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대중과의 소통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과거 ‘하늘이시여’, ‘대왕세종’, ‘장희빈’ 등을 통해 시대극과 현대극 모두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던 그는 여전히 작품 제안이 끊이지 않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박주미는 과거 방송에서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왔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고유의 고급스러움은 오늘날까지도 대중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이유다.

한편 박주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아름다운 순간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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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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