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 120만 돌파…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

0
문명: 연맹의 시대, 문명7
(사진 출처-2K 제공)
문명: 연맹의 시대, 문명7
(사진 출처-2K 제공)

2K는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 의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 수가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번 신작은 지난 4월 29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불과 2주 만에 70만 명을 기록했고 이후 또 다시 2주 만에 120만 명을 넘겼다.

사전 예약자 수 120만 명 돌파에 따라 보상이 추가돼, 모든 참여자에게 문명 후원권 10개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

2K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문명: 연맹의 시대’와 ‘문명7’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이벤트존과 전시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되며, ‘문명7’ 체험존을 통해 시리즈 차기작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판매되며, 24일과 31일에는 코스플레이어들이 게임 속 영웅으로 등장해 풍선 증정 이벤트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문명: 연맹의 시대’의 세계관과 전략 요소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오는 6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기사보기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