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라이즈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 미니 버전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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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SC커피 라이즈 첫 정규앨범
메가커피가 라이즈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 미니 버전을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 출처 - 메가MSC커피)
메가MSC커피 라이즈 첫 정규앨범
메가커피가 라이즈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 미니 버전을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 출처 – 메가MSC커피)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신예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미니 버전을 오늘(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카페 브랜드 단독 굿즈 콜라보 형태로 기획돼 팬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가커피에서 선보이는 ‘MEGA SMini Ver.’ 앨범은 기존 정규 앨범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단체커버(1종) △키링 볼체인(1종) △Music NFC CD(1종) △포토카드(6종 중 랜덤 1종)가 포함되어 있으며, 메가커피 매장 전용 특전으로는 △추가 포토카드(6종 중 랜덤 1종)와 △아크릴 캐릭터 참(6종 중 랜덤 1종)이 증정된다.

해당 앨범은 20일부터 메가MGC커피 전국 매장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지난 19일 앱을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분은 오는 21일부터 예약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음악과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POP과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MZ세대 팬덤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물 인증과 굿즈 개봉 콘텐츠가 확산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팬들에게는 카페 방문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이자, 라이즈 앨범의 수집 가치를 한층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라이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완성도 높은 트랙과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가커피의 이번 프로모션은 K-POP 콘텐츠와 브랜드가 상생하는 대표적인 마케팅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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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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