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제주 감성 담은 ‘이터널 메모리’ 스냅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 제주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이터널 메모리(Eternal Memory)’ 스냅 촬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숙박과 스냅 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롯데호텔 제주를 비롯해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제주 등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롯데호텔 제주는 제주 고유의 숲인 곶자왈을 모티브로 한 ‘원생정원’을 비롯해 풍차, 돌담 등 감성적인
공간들을 갖추어 스냅 촬영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제주 여행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이터널 메모리’ 패키지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객실형 패키지는 델리카한스 이용권 2만 5천 원권을 포함해 여유로운 투숙과 함께 다양한 식음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반면 식음형 패키지는 호텔 내 레스토랑 라세느의 조식 2인과 페닌슐라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한라설면’
2인 세트를 포함하여 미식 경험까지 더했다.

또한, 보다 전문적인 촬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과 제휴를 맺은 리오랩, 행아웃 스튜디오 등 유명
스튜디오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주에서의 여행 추억을 프로페셔널한 사진으로 완성할 수 있다.

예약 및 투숙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카드키로 지정된 촬영 장소를 자유롭게
방문하여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처럼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최근 스냅 촬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에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이터널 메모리’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패키지는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단순한 숙박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제주 자연과 호텔의
고급스러운 시설을 배경으로 평생 간직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롯데호텔 제주의 ‘이터널 메모리’ 패키지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스냅 촬영 패키지 출시 역시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미와 고급 숙박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호텔 제주는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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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