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여름 한정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 선보여

롯데호텔 서울이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디저트 프로모션 ‘2025 머스트 비 망고(Must Be Mango)’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이벤트 시리즈인 ‘머스트 비’의 일환으로, 이번 시즌에는 후지필름의
하이엔드 포토 스튜디오 ‘스튜디오 상(象)’과 협업해 고객에게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머스트 비 망고’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망고 디저트를 테마로 한 독창적인 메뉴들로 구성된다.
특히 카메라 필름에서 영감을 받은 테이블 매트와 라운지 입구의 포토 부스, 카메라 모양의 디저트는 마치
사진관을 방문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방문 고객은 후지필름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에보’를 대여해 직접 촬영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디저트 뷔페는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제공된다.
웰컴 디쉬로 생망고가 제공되며, 망고 크림 타르트,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밀푀유 등 30여 종의
디저트가 뷔페 테이블을 가득 채운다.
또한 하와이안 볶음밥, 양송이 스프, 로스트 채끝등심 등 9종의 핫 디쉬와 커피 또는 티도 함께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시각적인 만족도 높은 3단 트레이에 담겨 제공되며, 망고를 주제로 한 디저트가 중심을
이룬다.
카메라를 형상화한 초콜릿 무스, 망고패션 꿀리,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가 세트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7시 30분 이후 운영되는 4부에는 디저트와 함께 노르망디 사과를 증류해 만든 칼바도스를 활용한 ‘노르망디 하이볼’ 2잔이 포함돼 특별한 저녁 시간을 완성한다.
이 외에도 시즌 한정 메뉴로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와 프리미엄 애플망고 케이크가 마련돼 있다.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는 풍부한 망고 얼음과 신선한 애플망고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가격은 10만 5천원이다.
프리미엄 애플망고 케이크는 촉촉한 스펀지 케이크와 프랑스산 발로나 코코아,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1만원이다.
두 제품은 롯데호텔 서울을 비롯해 월드점과 제주점에서도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라운지 입구에서 촬영 가능한 포토 부스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추가 1만원을 지불하면 필름 10매와 함께 ‘인스탁스 미니 에보’ 카메라를 2시간 동안 대여할 수 있어,
특별한 하루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이번 ‘머스트 비 망고’는 맛과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 한정 망고 디저트와 감각적인 포토존을 통해 호텔 라운지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