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백년가게·소공인 상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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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백년가게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등 상생 프로젝트, 사진 출처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오는 23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백년가게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등 상생 프로젝트, 사진 출처 – 롯데웰푸드)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롯데웰푸드의 첨단 식품 제조 기술력을 접목해 공동 브랜드와 상품 개발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 사업이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가정간편식,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업력 30년 이상의 백년가게와 15년 이상 식품 제조업에 종사한 백년소공인으로, 레시피 제공과 안정적 식자재 수급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이 가능한 업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접수 마감 후 참여 업체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 한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과의 협업을 통해 백년가게의 우수한 전통 메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상품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백년소상공인의 전통과 가치를 새로운 시장에 널리 알리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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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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