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딜크릿’ 론칭 1주년… 최대 96% 할인 프로모션 진행

롯데온의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딜크릿(Dealcret)’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16일 롯데온은 딜크릿 서비스가 정식 도입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딜크릿은 고객 맞춤형 특가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만 구매 가능한 한정 상품을 선별해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 푸시 알림을 수신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비공개 특가 서비스다.
단순 할인 기획전이 아닌 개인화된 상품 추천과 한정 수량, 타임세일 요소를 결합해 ‘시크릿 쇼핑’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
딜크릿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상품 무료 배송이다. 또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타임세일과 1+1 구성, 초특가 할인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실제로 2023년 6월 론칭 이후 월 평균 판매 매출, 유입자 수, 구매자 수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롯데온 측의 설명이다.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데일리 특가와 더불어, 대형 혜택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대표 이벤트인 ‘구매왕을 찾아라’는 6월 한 달 동안 딜크릿 상품에 한해 누적 결제 금액이 가장 높은 1인에게 엘포인트(L.POINT) 100만 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롯데 계열 전반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실질적인 현금 가치가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매일 테마가 바뀌는 타임세일, 단돈 990원에 인기 상품을 제공하는 99특가, 다양한 구성의 1+1 혜택, 그리고 최대 96% 할인 상품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프로모션은 롯데온 앱과 웹페이지 내 ‘딜크릿’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온 딜크릿서비스팀 이경진 팀장은 “딜크릿 1주년을 맞아 더 많은 고객에게 맞춤형 시크릿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큐레이션 기반 추천 알고리즘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선 선착순 특가와 시크릿 타임세일 등 이벤트의 속도를 고려해 빠른 참여가 필요하며, 특정 인기 상품은 조기 품절 가능성이 높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