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즉석밥 신제품 ‘양반 100밥’ 7종 출시

동원F&B가 100% 쌀과 물로만 만든 즉석밥 신제품 ‘양반 100밥’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출시를 통해 동원F&B는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즉석밥 제품군을 강화했다.
‘양반 100밥’ 은 쌀과 물 외의 첨가물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120℃ 이상의 고온과 압력으로 쌀을 익히는 ‘정통 가마솥 공법’을 활용해 잡곡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였으며, 130g의 소용량으로 탄수화물 섭취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총 7종으로 구성되며, 블렌디드 4종(현미밥, 흑미밥, 오미밥, 찰진밥)과 100% 잡곡 3종(현미밥, 발아현미밥, 통곡물밥)으로 나뉜다.
블렌디드 제품은 멥쌀과 잡곡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100% 잡곡 제품은 멥쌀 없이 오직 잡곡으로만 만들어 곡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동원F&B는 2007년 ‘초고압 가마솥 공법’으로 만든 ‘쎈쿡’을 출시하며 즉석밥 시장에 진입한 이후, 2021년에는 소용량 ‘양반밥’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넓혀왔다.
이번 ‘양반 100밥’은 기존 양반밥을 리뉴얼 및 확대하며, 기존의 대용량 쎈쿡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F&B는 “균형 잡힌 소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적은 용량으로도 곡물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라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