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당 드레싱 2종 출시

동원홈푸드가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의 저당 드레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비드키친 저당 드레싱’ 시리즈로, 이탈리안과 발사믹 2종으로 구성됐다.
비비드키친 저당 드레싱은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100g당 당류 함량은 이탈리안 드레싱 0g, 발사믹 드레싱 4g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저당 소스로 설계됐다.
‘비비드키친 저당 이탈리안 드레싱’은 동원홈푸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프레시’의 메인 셰프가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로 개발했다.
레몬과 허브의 산뜻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냉파스타나 해산물 요리에 적합하다.
‘비비드키친 저당 발사믹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와 레드와인이 조화를 이룬 풍미가 특징이다.
카프레제 샐러드뿐만 아니라 바게트나 사워도우 등 빵과도 잘 어울린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의 조미식품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탄생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소스, 시즈닝 등 B2B 조미식품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동원홈푸드는 비비드키친을 통해 저당, 저칼로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비비드키친의 다양한 소스 제품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드레싱 외에도 브리또, 저당 음료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저당 드레싱 2종을 통해 소비자들의 식단 관리에 더욱 편의성을 더하고자 했다”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비비드키친 저당 드레싱 이탈리안, 발사믹 2종의 소비자 가격은 각 4280원이며, 쿠팡과 컬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