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SUMMER MADNESS 2025’로 여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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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단독콘서트 포스터
데이브레이크 단독콘서트 포스터 (사진출처-미스틱스토리)
데이브레이크 단독콘서트 포스터
데이브레이크 단독콘서트 포스터 (사진출처-미스틱스토리)

밴드 데이브레이크 (Daybreak)가 올해도 여름의 한가운데서 팬들과 청량한 무대를 이어간다.

7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름 브랜드 콘서트 ‘Daybreak SUMMER MADNESS 2025: BLUE’의 두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전날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친 데이브레이크는 이튿날에도 무더위를 식혀줄 감성 충만한 세트리스트와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SUMMER MADNESS’는 데이브레이크가 2013년부터 매해 여름마다 개최해온
브랜드 공연이다.

‘여름 데이브레이크’ 하면 자동으로 떠오를 만큼, 팬들에게는 하나의 여름 의식이자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부제는 ‘BLUE’. 무대 위 모든 요소에 시원하고 맑은 여름의 정서를 녹여낸다는 데
방점을 뒀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미발매 테마곡, 팬들과의 합창을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세션까지
더해지며 공연의 몰입도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2025 LOVESOME’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하며 ‘페스티벌계의 황제’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단독 공연은 그러한 무대 경험을 집약해 정제된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절묘한 공연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라는 평을 받고 있다.

‘SUMMER MADNESS 2025: BLUE’는 6일 공연을 끝으로 서울 일정을 마무리하며,
향후 지방 투어나 추가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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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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