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NOLDAY 국내여행편’ 진행…전국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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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여름휴가 초특가 위크 'NOLDAY'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놀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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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여름휴가 초특가 위크 ‘NOLDAY’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놀유니버스)

모바일 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NOL)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화된 혜택과 테마형 콘텐츠로 구성된 ‘NOLDAY(놀데이) 국내여행편’ 프로모션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수요가 높은 국내 여행 숙소와 워터파크, 항공·렌터카 등을 포함한 전방위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놀유니버스는 매일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숙소 특가와 함께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앞세워 국내여행 수요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번 NOLDAY 프로모션의 핵심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테마형 숙소 큐레이션이다.

놀유니버스는 ‘수영장이 있는 숙소’, ‘도심 속 호캉스’,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 등 여름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숙소 카테고리를 테마별로 정리해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11시에 최대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해 조기 예약과 실시간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해당 쿠폰은 NOL 플랫폼 내 다양한 숙소에 적용 가능해 선택의 폭도 넓다.

워터파크 관련 혜택도 눈에 띈다. 놀유니버스는 대표적인 여름 인기 레저 상품인 ‘캐리비안베이 종일권+메가스톰 Q-PASS’ 패키지를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18일까지 매일 NOL 라이브를 통해 캐리비안베이를 비롯해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등 주요 워터파크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실시간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 설명과 함께 구매까지 가능하게 구성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여행상품 소비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여행을 위한 교통·항공·숙박의 통합 혜택도 강화됐다.

인터파크투어를 기반으로 한 NOL의 플랫폼은 오는 20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제휴 카드 이용 시 추가 4%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 숙소 7% 할인, 제주 항공권 또는 국내 숙소 구매 고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동 수단과 여행 요소를 연계해 ‘국내여행 풀 패키지’ 형태로 사용자 맞춤형 할인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놀유니버스는 여가 소비 트렌드가 개별화되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고객의 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상품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NOLDAY와 같은 기획형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필요로 하는 여가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시간 할인 쿠폰, 테마별 숙소 추천, 라이브 방송 연계 등의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는 자율성과 동시에, 플랫폼 내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놀유니버스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 국내여행 수요를 본격적으로 견인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 ‘할인 그 이상’의 여가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올여름 국내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여행 테마와 혜택을
결합한 기획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NOLDAY 국내여행편은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한 혜택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모바일 중심 여행 예약 시장에서 놀유니버스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매일 진행되는 선착순 쿠폰 발급과 실시간 라이브 방송 연계 할인은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이용자의 재방문율도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항공과 렌터카 등 이동 수단을 연계한 혜택까지 포함되면서,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구성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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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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