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여름 한정 망고 애프터눈티·빙수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여름 시즌 한정 ‘망고 & 트로피칼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호텔 20층 고메 바 & 다이닝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세트는 싱그러운 생망고와 다양한 열대과일 디저트로 구성돼 여름 미식 경험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제공되는 디저트는 생바나나 아이스 디저트, 망고 쇼트 케이크, 망고 패션 봉봉, 파인애플 롤, 피스타치오 코코넛 레이어, 카라멜 망고 바바루아, 코코넛 무화과 버터 스콘 등 총 8종이다.
머쉬룸 샌드위치, 쉬림프 또띠아 롤 등 세이보리 메뉴도 함께 제공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음료는 세계적 홍차 브랜드 딜마 4종 티, 커피, 여름 감성을 더해줄 스페셜 칵테일 ‘릴레 비브’ 또는 논알콜 칵테일 ‘트로피칼 플로터’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싱글 세트 6만원, 2인 스위트 세트 9만5000원, 2인 딜라이트 세트 11만원으로, 딜라이트 세트는 추가 샐러드와 브런치 플래터가 포함된다.
또한 1층 더 델리에서는 생망고 가득 빙수(3만4000원), 바닐라 아포가토 블렌드(9500원), 후레쉬 수박 주스(1만3000원) 등 시원하고 이색적인 여름 음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