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 중식 먹방쇼… “우승보다 부럽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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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김용빈
미스터트롯3 최종 진에 오른 가수 김용빈 중식 먹방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3 김용빈
미스터트롯3 최종 진에 오른 가수 김용빈 중식 먹방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진(眞)에 오른 가수 김용빈이 뜨거운 팬심에 감동하며 먹방 본능을 폭발시킨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6회는 오는 6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고맙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TOP6가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운데, 김용빈은 직접 퀵서비스 주자로 나서 팬을 찾아간다.

이날의 사연 주인공은 무려 100평 규모의 중식당을 운영 중인 김용빈의 열혈 팬. 이를 기념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중식 풀코스를 김용빈에게 대접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용빈은 팬의 마음에 감동한 듯 “정말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평소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태도로 먹방에 임한다.

탕수육, 마파두부, 꽃빵 등 푸짐한 중식 요리가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그는 쉼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며 화끈한 식욕을 과시한다.

이를 지켜본 TOP6 멤버들은 “용빈이가 진 됐을 때보다 더 부럽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먹방 외에도 김용빈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장면도 이어진다.

퀵서비스 도중, 김용빈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들은 인근 주민들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앞에 삼삼오오 모여들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현장은 팬들과의 뜨거운 교감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용빈은 최근 한 방송에서 “8주 연속 인기투표 1위를 했다. 임영웅 선배님도 그렇게 못 했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남다른 팬덤 위력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팬카페 회원 수가 20배 늘었다. 행사에 갔더니 팬들의 버스가 45대나 도착해서 정말 놀랐다. 행사비도 몇십 배로 올랐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콜 세븐’은 ‘미스터트롯3’의 감동과 스타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팬소통 중심의 음악 예능이다.

김용빈을 비롯한 TOP6는 매회 각기 다른 사연 속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으로 3억 원을 거머쥐며 단숨에 ‘대세 트롯 스타’ 반열에 올랐다.

실력은 물론이고 예능감, 팬서비스까지 겸비한 그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팬과 함께한 따뜻한 만남, 그리고 예상치 못한 ‘폭풍 먹방’이 펼쳐질 이번 ‘사콜 세븐’ 6회는 6월 5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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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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