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선호, 깊어진 눈빛 담은 새 프로필 공개
배우 김선호(38)가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부터 시크한 아우라까지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의 새로운 공식 프로필을 통해 수트와 니트, 블랙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선호는 순수한 흰 티셔츠에 자연스러운 미소로 훈훈한 청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블랙 스타일링에서는 깊어진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보리 니트 착장은 김선호 특유의 내추럴함과 포근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윙크 한 번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깔끔한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과 감성 모두 갖춘 배우 김선호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폭싹 속았수다’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