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청량한 벚꽃 아래 소녀미 가득한 청춘 패션 완성

배우 김선아(51)가 청량한 벚꽃 아래 봄날 일상 속에서 소녀미 가득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선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햇살 가득한 거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화사한 화이트 라운드넥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블루 니트 비니와 볼드한 체인 목걸이, 귀여운 귀걸이, 감각적인 선글라스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완벽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상큼한 탄산 음료를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김선아만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햇살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탄탄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팬들은 “이렇게 예쁠 일인가”, “데일리룩도 남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봄바람처럼 산뜻한 김선아의 새로운 시작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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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