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가 어린이날 앞두고 가족 관중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은 5월 3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K리그1 2025 11라운드 홈경기를 ‘EARLY 어린이날 이벤트’ 콘셉트로 꾸미고, 어린이 팬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비타민을 증정하며, ‘나의 강원FC 그리기 대회’에 선정된 22명의 어린이가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한다.
하프타임에는 레고랜드 입장권이 걸린 어린이 댄스배틀도 펼쳐진다.
경기장 외부 장외행사장에서는 대원당이 함께하는 ‘강원FC 사생대회’를 포함해 ‘퍼펙트 키커’, ‘응원 피켓 만들기’, 팬 사인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날은 ‘옷삼데이’를 맞아 반팔 티셔츠 3종과 선수단 지급용 의류가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가브리엘의 친필 사인 실착 축구화, 선수단 친필 사인 백구 등 푸짐한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MD 스토어에서는 어린이 사이즈 유니폼 풀 마킹 구매 시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경기장에 방문하는 가족 단위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