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메디알레 1순위 청약 경쟁률 11대 1… 정당계약 9일부터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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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메디알레 1순위 경쟁률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청약 1순위 경쟁률 11대 1 기록했다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1순위 경쟁률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청약 1순위 경쟁률 11대 1 기록했다 (사진 출처 – 현대건설)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2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총 2,408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4㎡D타입으로, 39.5대 1에 달했다.

이 같은 높은 경쟁률은 현대건설의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와 입지적 강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규모로 총 2,451가구가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1㎡, 59㎡, 74㎡ 총 483가구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으로, 정당 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강점이다.

프라이빗 영화관, 스카이라운지,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스터디룸과 1인 독서실이 포함된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4개소) 등 고급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특히 모든 세대에 세대창고가 제공돼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한다.

조경 디자인 또한 특색 있는 외관 설계와 함께 힐스테이트만의 조경 철학이 반영됐다.

석가산, 미스트폴, 벽수담, 티하우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필드와 아이들을 위한 포레키즈 그라운드는 단지 내 쾌적한 환경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단지 외관은 물결의 흐름을 형상화한 커튼월룩, 아이코닉루버, 세라믹 패널 등 특화 마감재로 꾸며지며 고급감을 높였다.

여기에 현대건설의 H시리즈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더한다.

H시리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공간 설계로,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커스터마이징형 주거 상품을 뜻한다.

단지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메디알레에도 다양한 설계 배려가 반영됐다.
입지적 강점도 분양 흥행의 주요 배경이다. 단지는 GTX-A노선 연신내역 개통 예정으로 3호선·6호선 더블역세

권에 더해 불광역, 역촌역, 구산역까지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형성한다. 인근에는 대은초가 인접한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연신내·구산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의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정당 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 브랜드, 상품성 모두를 갖춘 단지로, 향후 시세 상승 여력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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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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