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은평구 대조1구역 매머드급 분양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아파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시공사 현대건설)가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총 2,45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 정당 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수도권 거주자면 가능하고,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일반공급 물량 483가구는 전용면적 51·59·7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 1년 외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가 없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GTX-A노선 연신내역을 비롯해 불광역, 역촌역, 구산역 등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중심지 접근성과 미래가치가 높다.

견본주택에서는 샤오미 무선 선풍기, 네스프레소 머신,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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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