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우인 돌잔치 답례품까지 남다른 클래스 “자연산 돌미역 선물 감동”

배우 황보라(41)가 아들 우인 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하며 센스 있는 답례품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인띠 돌잔치 선물 당첨”이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새하얀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으며, 돌을 맞은 아들 우인 군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황보라는 답례품으로 자연산 돌미역 세트를 준비해 주목받았다. 한 지인은 “잘 먹겠다. 선물 너무 감동이다”라며 고급스러운 답례품에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돌미역 세트는 한 상자 기준 15만 원에서 20만 원대에 판매되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최근 돌잔치 답례품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황보라의 돌잔치는 장소부터 메뉴, 답례품까지 모두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18일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된 돌잔치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고급 중식 코스 요리가 제공돼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돌잔치에는 배우 하정우도 참석해 관심을 더욱 끌었다. 하정우는 황보라의 남편 차현우의 친형으로, 황보라에게는 ‘아주버님’이다.
하정우의 참석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화려한 가족 관계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우인 군을 두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