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7월 6일 ‘얼라이브 파트너데이’ 개최…팬과 함께하는 건강한 에너지 공유

키움 히어로즈 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얼라이브(ALIVE)’와 손잡고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구단은 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얼라이브 파트너데이’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얼라이브 브랜드의 국내 론칭 1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건강과 활력을 테마로 팬들에게
밝고 생동감 있는 ‘쌩쌩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 B게이트 내부 복도에는 ‘타임어택–75를 잡아라!’, ‘포토존 키오스크’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중에도 퀴즈 맞추기, 댄스타임 등 이닝별 이벤트를 통해 얼라이브 비타민과 키움 히어로즈 응원 키트가
제공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얼라이브 관계자는 “브랜드 12주년을 맞아 얼라이브가 추구하는 ‘밝고 싱그러운 쌩쌩 애너지’를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75데이를 계기로 소비자와 브랜드가 더욱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데이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건강 루틴을 강조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관중들에게 실제적인 건강정보와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회성 행사를 넘어 브랜드 가치와 야구장의 현장성을 결합한 기획력이 돋보이며,
이후에도 유사한 형태의 이벤트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얼라이브는 1969년 미국에서 파이토케미컬(식물영양소) 연구를 기반으로 출발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원스데일리’ 시리즈를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식물성 원료 기반 ‘멀티비타 구미’와 혈당 케어 브랜드 ‘얼라이브지오(ALIVE GIO)’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건강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