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여름 휴가철 맞아 인기 해변 정보 담은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 공개

카카오모빌리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일러스트 지도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이 지도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카카오내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변과 해수욕장을
분석해 선정된 27곳의 명소를 소개한다.
전국 9개 시도별로 인기 해변 톱3씩 엄선된 이 목록에는 ‘방아머리해변’, ‘속초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가지들이 포함됐다.
이번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은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앱,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도는 단순히 해변 위치와 이름만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동수단과 소요 시간, 예상 비용은 물론
주차 정보, 레저 및 티켓 구매, 렌터카 예약까지 한꺼번에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더해 실시간 교통 상황도 반영해 보다 정확한 여행 계획 수립을 돕는다.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 박상현 실장은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은 휴가지 선택에 도움을 주고, 실제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통합형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 편리한 여행 경험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카카오모빌리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여행지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이동 및 체험 계획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인기 해변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지도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휴가지에서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국내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 대신 국내 명소를 찾으며 다양한 휴양지를 방문하는 가운데, 정확하고 실시간에 가까운 교통 및 여행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이번 지도는 현시대 여행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도 공개를 계기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사용자 취향과 상황에 맞춘 다양한 주제별 여행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휴가 시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에게 꼭 맞는 여행지를 손쉽게 발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국내 인기 해변 27곳은 여름철 휴양과 해양 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해변 환경과 풍부한 편의 시설로도 유명하다.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 젊은 층, 레저 마니아 등 다양한 사용자층에게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볼만할지도 여름해변편’은 전국 각지의 대표 해변 정보를 통합해 여행객의
편의를 대폭 높인 혁신적인 서비스다.
이번 여름 휴가철, 해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필수 앱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앞으로도 모빌리티와
여행 정보의 융합 서비스를 통해 국내 여행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