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여전한 ‘여신 미모’… 육아 중에도 완벽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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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육아 중에도
(육아 중에도 데일리룩, 사진 출처 - 정순주 아나운서 개인 SNS)

스포츠 아나운서 정순주(39)가 육아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순주 육아 중에도
(육아 중에도 데일리룩, 사진 출처 – 정순주 아나운서 개인 SNS)

5월 7일 정순주는 자신의 SNS에 “놀러 나가기 전에 둘이 먼저 나가라고 하고 내 사진 찍기. 이렇게 안 하면 정제된 내 휴가 사진은 찍을 수 없지. 이러고 2분 뒤 바로 보이스톡 옴. 왜 니들끼리 못 있니… 24시간 정말 뻥 안 치고 귀에 피날 것 같아요”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베이지 톤의 민소매 상의와 와이드 팬츠, 아이보리 미니백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에 골드 액세서리와 샌들로 포인트를 더하며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환한 미소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워킹맘 여신’의 위엄을 뽐냈다.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 다양한 스포츠 채널에서 활약하며 축구, 야구, 골프 등 다방면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자리를 굳혀왔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에도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한 정순주는 2021년 12월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워킹맘의 롤모델로 자리 잡은 정순주는 자연스러운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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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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